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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퍼패딩의 푸퍼뜻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패딩을 구매할 때마다 보게되는 단어, 푸퍼라는 단어가 궁금하신 분들을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푸퍼 뜻
푸퍼는 영어로 puffer로 복어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부풀다'라는 단어를 연상시킵니다. 복어를 연상시키는 빵빵한 이미지로 인해 푸퍼패딩, 푸퍼재킷(푸퍼자킷)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푸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원래 이 단어는 패딩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다운 자켓, 퍼프드 자켓, 파카, 다운, 점퍼 등 여러가지 많은 단어가 혼합되어 사용하고 있어서 한가지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푸퍼'입니다.
현재 많은 브랜드에서 푸퍼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 예시로는 라코스테 푸퍼, 유니클로 샤이니 푸퍼, 게스 베이직 푸퍼, 코스 푸퍼 패딩, 스파 오 베이직 푸퍼 등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패딩, 점퍼와 다운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으로 푸퍼는 패딩과 다운, 점퍼 등 통일되어 부르기로 한 단어입니다. 이제 의류점에서 쓰이는 푸퍼라는 단어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이제 다른 옷의 단어도 알아보도록 합시다.
다운은 조류의 털 중에 속 털을 말합니다. 예시로 덕 다운과 구스 다운 등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와 거위 털로 만든 옷입니다.
그럼 패딩은 어떤 옷일까요? 패딩은 옷 안의 충전재로 솜이 들언간 것을 뜻합니다. 사실 원래는 Pedded Jacket이라고 불립니다. 우리가 부르고 있는 말은 콩글리쉬 였던 것입니다.
점퍼도 해외에서 쓰이는 단어로, 콩글리쉬로 잠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점퍼는 해외에서는 스웨터나 맨투맨의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같은 단어임에도 나라마다 현지에서 쓰이는 단어의 의미가 다릅니다.
마무리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기도 하는 단어, '푸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옛날부터 패딩이나 다운이라고 불리던 것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혼동하지 않으실 겁니다.